"에이치닥, 퍼블릭·프라이빗 합쳐 산업별 맞춤형서비스 구축"
"에이치닥, 퍼블릭·프라이빗 합쳐 산업별 맞춤형서비스 구축"
그런데 여기서 또 오해하면 안 된다.
그런데 이를 내재화하면서 잘못 적용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아이들이 스트레스로 힘들어한다고 ‘그래그래 알았어 하지 마 하면 아이를 망친다는 건 사실 상식 아닌가.
공감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최근에는 코로나 영향으로 발달 지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도 많다.아이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 교사를 찾아가 의논해야 한다.
아이들이 공포를 느끼도록 해서 찍소리 못하게 하는 건 훈육이 아니다.디지털을 통한 불특정 다수와의 비교 등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상처가 너무 많은 세대여서 자녀의 상황에 자신의 상처가 건드려지는 것 같은 반응을 하는 것이다.
아이를 잘 키운다는 건 아이를 그런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다.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내 아이가 힘겨운 부모들에게』 등을 펴냈다.이런 발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정상·비정상으로 나누는 건 위험한 생각이다.
부모와의 관계를 바꾼다.세대별 특징이 있을 뿐이다.
2003년부터 오은영소아청소년 클리닉과 오은영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잔소리를 받아들일 때 쓰는 신경회로가 따로 있기 때문에 잔소리한다고 집중력이 좋아지는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