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2.09 Memo – 동아에스텍(058730)
15.12.09 Memo – 동아에스텍(058730)
법이 능멸당하고 상식이 실종되는 와중에 검찰만이라도 제역할을 했으면 그 지경까지는 가지 않았을 것이다.
수소나 암모니아 등으로 변환하여 저장하는 방법도 활발하게 모색되고 있다.중요한 것은 모든 에너지 산업이 국내 에너지 공급만이 아닌 세계시장을 목표로 하는 수출산업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지구에서 핵융합을 일으키려면 중수소와 삼중수소 이온들(플라스마)을 수억도 이상에서 충분한 시간 동안 높은 밀도로 가두어야 한다.변동성 재생에너지인 풍력과 태양광은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수력발전 개발도 지속했고.
핵용합 상용화 향후 50년 걸릴 듯 수억도 이상의 온도를 견디는 재료는 없으므로 창의적으로 플라스마를 가두는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다.수력·원자력·신재생을 잘 조합한(스웨덴·핀란드·스위스 등) 소수의 국가뿐이다.
핵융합을 에너지믹스 차원에서 논의하기보다는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기술개발 추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국제기구는 2025년까지 장치를 구축하여 2035년 중수소-삼중수소 핵융합 실험을 시작할 계획이다.SMR은 여러 기를 모듈식으로 조합하여 다양한 규모의 전력과 열 수요에 대응하고.
느리더라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원자력 비중이 특별히 높거나(프랑스).
에너지 소비의 형태는 전력 20%.원자력 10%로 나타났다.